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디 시폰 알티라 (문단 편집) === 방문자~충돌곡선~탈취 (9권~11권) === 괴물의 발생사건은 점점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었고, 일본 정부의 경찰이 아닌 비밀수사조직까지 비스트라고 명명한 괴물들의 사건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 그 와중에 치기라를 찾아 헤매던 두사람은 '폐병원에서 데리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의혹이 들어 폐허탐사 사이트에서 폐병원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운좋게 첫번째 병원에서 고메스와 만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버디조차 초월하는 대단한 강자였던 고메스에게 제압당해 한쪽팔이 골절당하는 수모를 겪고, 치기라도 돌아가는것을 거부하면서 수확없이 철수한다. 그 와중에 처음으로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새 조사관인 키델 포르테 경감이 온 것이다. 그(혹은 그들은)는 굉장히 특이한 종족이긴 했지만 다행히 버디에게 굉장히 협조적이었기에 바로 수사에 참가했고 과연 버디와 다르게 조사에 일가견이 있는건지(...) 바로 단서를 찾아내는데 성공, G&G상회라는 회사에서 고메스가 일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버디는 당장 쳐들어가서 치기라를 돌려받으려고 했으나 키델은 크리스텔라 레비와의 관련성에 대한 증거가 없음과 현재 버디의 상태를 문제삼아 반대하고, 결국 팔이 회복될때까지 대기한다. 회복하자마자 츠토무는 그곳에 찾아가 고메스를 미행하나 들키고, 고메스의 설득에 결국 찾아오는걸 실패한다. 버디와 츠토무는 좌절과 분노를 마침 조사대상으로 붙잡아야하는 비스트를 잡으면서 푼다. 그리고 다음날, 무로토 케이스케에게 연락을 받게된다. 그는 지금까지 전에 이야기했던 댐에 수몰된 마을에 대해서 조사를 했으며 그 댐의 건설 이유가 불명이라는것, 그 땅의 주인이 치기라 가문이었다는걸 알게된다. 키델의 조사는 확실하게 진행됐고 고메스의 신상정보에 대해서 전부 알게된다. 결국 다시 만나 담판을 짓기로 결정한 버디는 그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 G&G 상회를 찾아가나 역시나 그에게 '그가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보나? 그리고 돌아간다면 그와 그의 주변인물들에게 쏟아지는 불똥을 감당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리 상파와 그녀의 부하 비스트들이 치기라를 찾아 고메스의 집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어쩔 수 없이 버디와 키델이 그들을 쫓아내는데 협력한다. 다행히 사건은 치기라의 힘과 피델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된다. 결국 고메스의 말 그대로 치기라는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고 츠토무가 고메스의 딸과 부인은 믿을 만 하다는 결론을 내려 그들에게 맡기고 돌아온다. 이번에도 의기소침해져서 돌아온 두사람은 다른정보를 찾기 시작하고, 고메스의 며칠간 대화 기록을 전부 듣게된다. 그 와중 '히카와 케미스트리'라는 회사를 언급하는걸 듣고 뭔가 마음에 걸려 조사해보다가 누나, 센카와 하즈미가 그곳에 신약실험 협조로 찾아간것을 알게되고 찜찜한 마음에 조사를 시작한다. 조사에도 이상한 점을 못 찾던 그들은 하는 수 없이 고메스를 찾아가 스피리츠와 히카와 케스트리의 관계를 물어보고 고메스는 대답을 주진 않았으나 따로 부정하지도 않으면서 사실임을 긍정해준다. 히카와 케미스트리에 버디가 단서를 찾기위해 쳐들어가나 이미 버디에 대해 대비책을 세웠던 그들이 전에도 먹혔던 수면가스를 틀어 버디를 제압하려 한 탓에 실패, 수확없이 철수한다. 난감해하던 그들에게 난민 네트워크를 담당하던 점집 할머니가 츠토무를 찾아오고, 네트워크에서 버디에 대한 전언, 센카와 하즈미는 오쿠츠미 호수의 수몰병원'이라는 말을 누군가가 남겼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그곳에 찾아간 두사람은 정화학관에서 잠시 있다가 폐병원으로 쳐들어간다. 그곳에서 온디누와 치고받고 싸우던 버디는 몇몇 행운이 겹치면서 무사히 하즈미를 구해온다. 마침 그곳을 조사하러 온 무로토 케이스케와 그들을 찾으러 온 정화학관의 신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사건을 수습한 버디는 결국 피로로 쓰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